파티셔닝은 이전에도 가장 유용한 도구의 하나로 활용되어 왔지만 Oracle Database 11g이 출시되면서 그 유용성이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 레퍼런스 파티셔닝을 이용하면 서로 연관된 두 테이블에 (자식 테이블에 파티셔닝 기준이 되는 컬럼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동일한 기준의 파티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벌 파티셔닝은 일정한 간격을 갖는 파티션 구성의 유지보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해 줍니다.
  • range-range, list-range, list-hash, list-list 등의 조건을 이용한 확장 컴포지트 파티셔닝은 파티셔닝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관리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 Data Pump는 테이블스페이스 내의 단일 파티션에 대한 Transportable Tablespace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아카이브 및 데이터 보존 환경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 마지막으로, 가상 컬럼에 대한 파티셔닝을 통해 비즈니스 플로우를 반영한 최적의 파티셔닝 전략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의 파티셔닝 기능이 제공하는 선택의 폭이 이처럼 광범위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칠면조 요리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만 잘라낼 수 있는 멋들어진 나이프 세트를 얻으신 셈입니다!

Oracle 11g: DBA와 개발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새로운 기능 - 파티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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