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space를 만들떄 local managed tablespace를 많이 사용하시죠?
예전의 dictionary-managed 방식에 비해 LMT는 많은 이점이 있죠..
뭐 이점이 있다기 보다는 dictionary-managed 방식의 단점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 지 모르겠네요..^^;

LMT의 extent 관리 방식에는 uniform size와 system managed 방식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uniform size는 extent size를 정해서 해당 tablespace에 생성되는 segment 들은 동일한 extent size로 설정되게 되고, system managed 방식은 extent size에 대한 설정을 oracle에서 관리해 주는 거죠..

system managed 방식을 쓰면 extent size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되니 좋긴 한데, 오라클에서 어떻게 extent를 관리할까요?

심심해서 함 해봤는데, 엄청난 매카니즘이 숨겨 있더군요.. ㅋ


처음에 64k로 extent가 생성됩니다. 다음 extent도 64K가 생성되죠.. 뭐 이렇게 16개가 만들어지고,
다음은 1024K로 extent가 생성된후... 64개까지 만들어 지고...
..

이런 식으로 extent가 할당되면 1024K가 생성될 때 즈음이면
1024K 이하의 extent는 영원히 짜투리로 남을 수도 있겠죠?


LOCALLY MANAGED TABLESPACE IN ORACLE8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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