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고즈넉한 선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 근처에 절의 향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종교 중에서는 불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절에 들어서면 약간 시간이 느리게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오래된 절과 탑들 오래된 믿음들이 그런 느낌을 자아내지 않나 싶네요.
절 앞마당에 반야심경을 적은 조형물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반야심경을 적다" 는 글귀는
사람이니 갖는 욕심이겠죠..
조선시대에 중국에서 들어온 백송입니다. 500년 되었다는 군요.
옆구리의 시멘트가 좀 안타까우네요..
500년 정도 되었으면, .. 좀 쉬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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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견지동 45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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